NHN(대표이사 김상헌)의 모바일 SNS `밴드`가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달성했습니다. 밴드는 지인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SNS로 국내출시 40여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 5개월 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습니다.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앞세워 밴드의 해외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라인 밴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이후 밴드는 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일본과 대만 앱스토어 소셜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NHN 관계자는 “이번 라인 밴드의 확산을 통해 게임뿐 아니라 SNS에서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라인의 강력한 플랫폼파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밴드(BAND)는 아시아권에서의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한 후 영어와 스페인어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막말로 해외토픽 오른 日정치인 "노인들 빨리 죽어야" ㆍ80대로 보이는 20대女 "40대로라도 보이고 파"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김기리 권미진 포옹, 살빠진 후 달라진 반응 `표정부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