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2분기(10월~12월) 매출액이 214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7% 증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3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76센트로 전년 대비 4% 하락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시장에서는 MS의 매출과 주당 순익과 매출을 각각 215억3000만달러와 75센트로 예측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