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애플 악재에 약세 지속…'電·車' 동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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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오후 들어서도 애플 악재로 인해 정보기술(IT)과 자동차 대형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수는 197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20포인트(0.36%) 떨어진 1973.2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지난밤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된 애플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97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애플 부진 소식에 주요 수출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36% 내리고 있으며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도 1%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2.06% 내리고 있으며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각각 0.92%, 0.18%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은 0.4%로 전망치 0.8%의 절반에 그친 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로 한은이 당초 예상한 성장률 2.4%보다도 0.4%포인트 모자랐다.
반면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9로 예상치인 51.7보다 높았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강화하며 146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887억원, 650억원 매수 우위다.
전체 프로그램은 4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차익에서는 845억원 순매도 양상이나 비차익거래에서는 415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1.76%), 운수창고(-0.44%), 전기전자(-1.32%) 등 주요 수출주가 편입된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은 특히 전기전자업종에서 1014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33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441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코스피 거래량은 3억7600만주, 거래대금은 2조6500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64포인트(0.32%) 내린 511.62를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5원(0.05%) 오른 1066.7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4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20포인트(0.36%) 떨어진 1973.21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지난밤 뉴욕증시 마감 후 발표된 애플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97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애플 부진 소식에 주요 수출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1.36% 내리고 있으며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도 1%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가 2.06% 내리고 있으며 기아차, 현대모비스도 각각 0.92%, 0.18%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속보)은 0.4%로 전망치 0.8%의 절반에 그친 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작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로 한은이 당초 예상한 성장률 2.4%보다도 0.4%포인트 모자랐다.
반면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9로 예상치인 51.7보다 높았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강화하며 1469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887억원, 650억원 매수 우위다.
전체 프로그램은 42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차익에서는 845억원 순매도 양상이나 비차익거래에서는 415억원 순매수로 집계되고 있다.
업종별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의약품(-1.76%), 운수창고(-0.44%), 전기전자(-1.32%) 등 주요 수출주가 편입된 업종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외국인은 특히 전기전자업종에서 1014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334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441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코스피 거래량은 3억7600만주, 거래대금은 2조6500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64포인트(0.32%) 내린 511.62를 기록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5원(0.05%) 오른 1066.7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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