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6일 중국 상하이 민항구에 현지 105번째 매장인 민항점을 엽니다. 이번 점포는 주상복합건물 지하1층에 6천600㎡ 규모로 들어서며 13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습니다. 면적 372㎢에 250만명이 사는 민항구는 상하이 도심과 교외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특히 민항점이 들어서는 곳은 주거밀집지역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중국에 105개점, 인도네시아 31개점, 베트남 4개점 등 해외에 140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중국 최고 상업도시인 상하이에 4번째 점포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점포 확장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취임식 그날 오바마는 `강남스타일` 미셸은 `비욘세` ㆍ미군, 여군도 전투부대 배치 허용 ㆍ샤키라, 피케 득남…아기 이름은 `밀란`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곽현화 섹시철학 “천박이 나쁜 것? 진짜 문제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