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위·한상웅 이달의 무역인상
2003년 세워진 솔루에타는 스마트폰과 TV 등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전자파 차단 소재인 도전성 섬유를 생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애플 모토로라 노키아 등 해외 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103.1% 늘어나 2600만달러에 달했다.
한신텍스는 중동 지역의 남성 전통의상 ‘로브’를 생산하는 업체로 2005년 설립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예멘 등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1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6.2% 증가한 것이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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