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웃도어 생산·판매업체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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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국내 생산과 판매권을 보유한 의류 제조업체 S사가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로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분율과 가격은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S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8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S사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안정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D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전기 관련 제조업체로 성장성이 높은 회사보다는 안정적 시장을 확보한 기업을 찾는다. 대기업 1차 협력업체나 소재 분야 회사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 인수 희망 가격은 300억~400억원 수준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 전무(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에게 하면 됩니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S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 8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올렸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S사는 협력업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 안정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D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D사는 전기 관련 제조업체로 성장성이 높은 회사보다는 안정적 시장을 확보한 기업을 찾는다. 대기업 1차 협력업체나 소재 분야 회사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 인수 희망 가격은 300억~400억원 수준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알림=위 기업에 대한 투자안내서(티저)는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비즈니스본부 전무(이메일 ssyoo@samil.com/02-709-0549)에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