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22 14:00
수정2013.01.22 14:00
현대오일뱅크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합작으로 대규모 윤활기유 공장을 짓습니다.
두 회사의 합작기업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2일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 윤활기유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 공장을 통해 해마다 1조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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