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마이클 리드)는 21일 모회사인 피델리티 월드와이드 인베스트먼트가 자사의 아시아와 유럽의 주식·채권 리서치 애널리스트 100명을 대상으로 장기적 유망한 글로벌 투자테마를 분석해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피델리티의 애널리스트들은 "선진국 투자테마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춘 다국적 기업을, 이머징 마켓 투자 테마로 중국은 내수소비, 아세안 국가는 인프라 투자"를 올해 유망한 주요 글로벌 투자테마를 제시했습니다. 피델리티는 "예상과 달리 거시적 경제성장률(GDP)과 증시 상승률간 상당한 괴리가 존재"한다면서도, "투자 수익률을 결정짓는 것은 거시적 성장률보다 배당금의 지급 여력과 벨류에이션, 주당순이익의 증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투자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철저한 상향식(bottom-up) 분석을 통해 기업의 펀더멘털과 시장의 투자심리 등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北 김정은 성형수술 사실" 中 언론 ㆍ조니 뎁, 23세 연하 엠버 허드에 `차였다` ㆍ암스트롱 "7번 우승 모두 약물 복용" ㆍ강유미 기습키스, 방송도중 박충수에…＂연기 맞아?＂ ㆍ정소영, 노출 비키니 과감한 포즈 `섹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