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1일 열린 ‘2013년 1차 이사회’에서 남민우 공동 회장(다산네트웍스 사장·사진)을 단독 회장으로 추대했다. 2010년 2월 취임해 3년간 벤처기업협회를 이끌어 온 황철주 공동 회장(주성엔지니어링 사장)은 다음달 임기를 마친다. 이에 따라 벤처기업협회는 남 회장을 차기 단독 회장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