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비시호로드에서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정교회 사제와 한 여성이 성현절(동방박사가 아기 예수를 찾은 날) 의식을 치르고 있다. 정교회에서 성현절 때 얼음물 속에 들어가는 행위는 죄를 씻는다는 의미다.

/비시호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