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이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범시민 환영대회’에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 KT와 수원이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한 것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 수원 시민과 서포터스 등 45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