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전문 인천 정문학원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재수생들의 대학합격을 지원하고 나섰다. 선택수강제도, 독학재수, 관리형자습과 학습코칭(1:1멘토링)이 합쳐진 재수정규반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파악해 최적화된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현재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기존의 일괄적인 수업형태는 다수의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용이했지만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과목까지 공부해야하는 비효율적인 단점이 있었다. 반면 독학이나 자기주도학습의 경우 자신이 취약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공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끊임없는 자기 채찍질이 필요하다. 29년동안 입시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정문학원은 재수정규반을 통해 독학과 자기주도학습의 단점 그리고 기존 재수정규반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완벽차단 하고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정규수업 위주의 학생들에게 선택수업과 1:1 코칭을 제공하고 독학과 자기주도학습 위주의 학생들에게는 밀착관리와 단계별 학습계획을 제공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학습 성과를 향상 시켰다. 정문학원의 관계자는 “재수는 시간싸움이 절대적이라,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고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재수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학생 개개인별 최적화 학습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재수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재수생활은 자신과의 싸움으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는 만큼 자기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정문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정신적 고통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문학원은 “높은 학원비용을 걱정하는 학생들을 위한 재수단과반도 운영하고 있어 공부를 하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재수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