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4.14% 떨어진 17만3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는 28일 한국전력이 제출 예정인 전력구매 가격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전력시장 규칙 개정안`으로 인한 SK E&S의 실적 둔화 우려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증권 전문가들은 "전력난 상황을 감안할 때 정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단기적 모멘텀 둔화가 불가피 하다"며 "불확실성 해소시 까지 보수적 대응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