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대표이사 박재식)은 18일 첫 사채관리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채관리업무를 개시합니다., 사채관리업무란 회사채 발행사로부터 사채관리업무를 위탁받아 발행사의 계약이행여부, 재무·신용상태 변동여부 등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증권금융은 중립적인 제3의 기관으로서 사채권자 보호 강화와 공정 경쟁 촉진을 통한 사채발행시장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또한, 사채권자를 위한 업무 개선과 서비스 제고를 위해 전담조직 확대 개편 및 전용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사채관리 시장에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박하는 고양이 키도 `재능있어`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