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부산·경남]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 신년회서 문화예술발전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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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는 최근 신년회를 열고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화합하면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신년회는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의 명예회장인 (주)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주최로 마련됐다. 대중문화예술의 한 획을 그은 영화계, 연기자, 가수, 코미디, 작사작곡, 무용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200여명의 원로예술인들과 유정복 의원(새누리당,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 총괄본부장), 김태원 의원 (새누리당),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등 정계의 인사들이 참석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각오와 화합 의지를 다졌다.
희극인 방일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각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축사 및 정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정복 위원은 지금까지 많은 업적과 공헌을 남긴 원로예술인들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표시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을 만들어 온 노고에 감사하는 말을 전하며 자리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구순을 앞두고 있는 최장수MC 송해는 앞으로 몸이 부서질때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이 나라의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답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기가수 설운도는 오랜 시간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살아온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선후배간의 화합과 새해의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의 박준희 명예회장이 원로예술인들에게 성금800만원을 전달하고, 식사대접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박 명예회장은 불우한 원로연예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신년회는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의 명예회장인 (주)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주최로 마련됐다. 대중문화예술의 한 획을 그은 영화계, 연기자, 가수, 코미디, 작사작곡, 무용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200여명의 원로예술인들과 유정복 의원(새누리당,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 총괄본부장), 김태원 의원 (새누리당),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등 정계의 인사들이 참석해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각오와 화합 의지를 다졌다.
희극인 방일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각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축사 및 정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정복 위원은 지금까지 많은 업적과 공헌을 남긴 원로예술인들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표시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을 만들어 온 노고에 감사하는 말을 전하며 자리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구순을 앞두고 있는 최장수MC 송해는 앞으로 몸이 부서질때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이 나라의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답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인기가수 설운도는 오랜 시간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살아온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선후배간의 화합과 새해의 다짐을 피력하기도 했다.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신년회는 문화예술인 나라사랑회의 박준희 명예회장이 원로예술인들에게 성금800만원을 전달하고, 식사대접을 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박 명예회장은 불우한 원로연예예술인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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