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2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2% 하락했습니다. 농림수산품과 공산품의 물가 하락이 컸습니다. 특히 농림수산품중에 출산물이 전년대비 20.3% 하락했는데 이는 돼지고기 가격이 크게 내렸기 때문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대비 46.6%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공산품 중에서는 제1차금속제품의 가격 하락이 컸습니다. 전년대비 11.8% 하락했는데 이는 원자재 수입원가가 하락하면서 공산품 가격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부터 기준시점을 2005년에서 2010년으로 변경하고 품목에 대한 가중치와 물가지수 품목을 바꿨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조디 포스터의 커밍아웃 "사실 천년전부터 밝혀" ㆍ땅굴 30m 파고 獨은행 털어 `의지의 강도들` ㆍ슬픔 빠진 호주인들에게 희망 안겨준 개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터치걸 허윤미, 가려도 육감적인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