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함께차차차' 17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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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의 스마트폰용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가 지난 16일 다운로드 1000만건을 넘었다. 지난달 31일 나온 후 17일 만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이다.
다운로드 1000만건은 캔디팡이 20일, 드래곤플라이트가 26일, 애니팡은 39일이 각각 걸렸다. ‘다함께 차차차’는 현재 구글플레이 1위를 달리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턴온게임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하는 게임으로 다른 자동차를 피해가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내용이다. 좌, 우, 점프 3가지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시각효과로 속도감을 극대화한 점이 사용자들의 흥미를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단순한 조작 외에도 콤보를 쌓을 때마다 차~, 칡차, 쌍화차, 보리차, 국산차 등 성우의 재미있는 음성이 나와 쾌감과 몰입도가 크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애니팡의 ‘하트’나 드래곤플라이트의 ‘날개’처럼 ‘타이어’를 친구들과 주고받으면서 게임을 같이 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다운로드 1000만건은 캔디팡이 20일, 드래곤플라이트가 26일, 애니팡은 39일이 각각 걸렸다. ‘다함께 차차차’는 현재 구글플레이 1위를 달리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턴온게임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유통하는 게임으로 다른 자동차를 피해가며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내용이다. 좌, 우, 점프 3가지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시각효과로 속도감을 극대화한 점이 사용자들의 흥미를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단순한 조작 외에도 콤보를 쌓을 때마다 차~, 칡차, 쌍화차, 보리차, 국산차 등 성우의 재미있는 음성이 나와 쾌감과 몰입도가 크다”고 말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애니팡의 ‘하트’나 드래곤플라이트의 ‘날개’처럼 ‘타이어’를 친구들과 주고받으면서 게임을 같이 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