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파생상품 신시장감시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신종 불공정거래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감시업무의 선진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파생상품 신시장감시 시스템을 오는 21일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생상품 신시장감시 시스템은 이상거래 적출기준이 전면 개편되고 시각적 분석기법을 도입해 데이터 조회와 분석 처리속도를 크게 향상됐다고 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