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의 반전 스토리가 화제가 됐다. 배우 고창석은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출연진으로 출연해 미모의 아내와 반전 집안에 대해 공개했다. 고창석의 아내는 이정은으로 영화 `황해` `전우치` 등 단역으로 출연,`니마`에서는 주연을 맡은 바 있는 미모의 여배우다. 고창석은 "배우를 시작할 때의 자부심이 강했는데, 그 자신감을 아내가 좋아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MC 윤종신은 "고창석은 엘리트 집안 출신이다. 부모님이 모두 명문대 출신이다"며 "큰 형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이라고 들었다"고 묻자 고창석은 "큰 형은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답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어 누나도 미국에서 교수를 하고 있다고 말해 고창석 반전 집안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 반전에 반전이다" "야수와 미녀" "고창석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