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슈즈 가버(gabor), 서울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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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 가 오는 1월 18일(금)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 매장을 신규 오픈합니다.
도심형 아울렛에 첫 진출 하는 가버는 일부 신상품과 함께 50~70% 상시 할인이 되는 이월상품을 구비함으로써 가격문턱을 낮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고객 유입으로의 효과를 노릴 계획 입니다.가버는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 본 매장과 압구정, 목동, 부산 직영점 이외에 아울렛으로는 롯데파주와 광주월드컵점 등 교외형 만 운영해 왔습니다.
가버는 오픈 기념으로 1월 18일~20일까지 3일간은 가버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고 판매가에 추가 10%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선착순 50명 방문고객에게 휴대용 핸드백 행거(? 왼쪽사진)를 증정합니다. 이외에도 1월 말까지 2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무실, 캠핑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담요를 증정합니다. (문의: 02-6965-2630)
◇ 가버는 루프트한자와 핀에어, 체코항공 등 글로벌항공사승무원 공식슈즈 브랜드이기도 하며,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슈즈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전 가죽제품은 화학물질을 배제한 친환경공법으로 제작되었고, 염색도 나무와 꽃 등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합니다. 발 볼이 넓은 동양인을 고려해 발등과 발폭을 기존보다 넓게 설계한 G와 H사이즈도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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