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력감축 단행‥희망퇴직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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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인력감축에 나섭니다.
홈플러스는 강화된 유통산업발전법 등에 따라 신규출점이 어려워지면서 신규 출점 관련 부서 임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퇴직 조건으로는 퇴직금과 1년치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신규 출점이 여의치 않은데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영 차원이라며 다른 부서로 확대하는 것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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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