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GS홈쇼핑에 대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홈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웃도는 4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0.4%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개선은 의류ㆍ잡화 등 고마진 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상품 구성을 개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들어 GS홈쇼핑의 렌탈 상품과 독점 상품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9.1% 증가한 1천43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로운 미스 아메리카 탄생 `장기가 탭댄스` ㆍ대담한 레이디가가, 가죽바지 터져도 `무덤덤` ㆍ"죽음의 별 만들라" 네티즌 청원에 백악관 "돈 없어" ㆍ예원-민혁, 첫 데이트부터 남다른 애정표현 `화들짝` ㆍ박솔미 해녀 웨이브, 뻣뻣하지만 볼륨감은 살아있네~ "툼 레이더 느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