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교체 투입, 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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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8·셀타 비고)이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주영은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27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전방 공격수로 20여분을 소화했다.
지난 6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18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서 첫 도움을 기록한 박주영은 이날은 공격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전반 23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주영은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코르네야 엘-프라트에서 열린 에스파뇰과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27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최전방 공격수로 20여분을 소화했다.
지난 6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18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서 첫 도움을 기록한 박주영은 이날은 공격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전반 23분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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