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원빈 머리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게스트로 참석해 해돋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들은 민머리 4인방으로 그동안 소망하던 발모의 꿈을 이루며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특히 홍석천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 머리스타일에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원빈 가발을 착용한 홍석천은 느끼한 눈빛과 함께 노홍철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보기만 해도 빵터진다" "완전 웃김" "홍석천 원빈 머리하니 노홍철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미모의 한인 여대생 교살…영국男, 공판 중 ㆍ아기가 20년 뒤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한국은?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