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페이스북이 국내 기업 최초로 9일 기준 팬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트위터 역시 지난 연말 국내 기업 최초로 팔로워 50만명을 넘었고 블로그 누적 방문자도 지난해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박철영 상무는 "무엇보다도 진정성을 핵심가치로 소통하려고 하고 있다"며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소통이 아닌, 우리 팬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 페이스북은 팬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일`을 공모받는 `페북의 행복`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미모의 한인 여대생 교살…영국男, 공판 중 ㆍ아기가 20년 뒤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한국은?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