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간이 휴양지 같은 회사가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휴가 필요 없는 회사`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은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저스틴 켐프가 고안한 샌드박스의 모습이 담겼다. 책상 밑에 모래를 깔고 맨발로 일을 하면 하루 종일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모래가 휴식 또는 휴가의 상징이라고 설명하면서 샌드박스를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발하다. 정말 휴양지에서 쉬고 있는 느낌 날 듯" "나도 사고 싶다" "노는 느낌으로 일하는 것. 좋지만 진짜로 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미모의 한인 여대생 교살…영국男, 공판 중 ㆍ아기가 20년 뒤 살기 좋은 나라 1위는 `스위스`…한국은?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