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는 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기업가 정신이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를 개혁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상공인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책으로 안심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새 정부는 성장의 온기가 우리 사회 전체에 골고루 퍼질 수 있는 `따뜻한 성장`을 중요 기조로 생각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우리 경제를 선진 경제로 이끌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투자와 고용이고, 국민의 최대 복지는 일자리라며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한창 일할 나이에 안심하고 정년까지 일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고통분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이아몬드 장식된 황금 소총 발견…마약상 것으로 추정 ㆍ`춤추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공항편` 눈길 ㆍ지난해 세계 최고 흥행 영화는 `어벤저스`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