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9 11:19
수정2013.01.09 15:46
민주통합당이 9일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문희상 의원을 합의추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국회의원ㆍ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5선인 문 의원을 만장일치로 합의추대했다고 밝혔다.
당초 비상대책위원장에는 박병석, 박영선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렸으나 결국 문 의원이 박기춘 원내대표의 추천으로 비대위원장에 추대됐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