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8 10:05
수정2013.01.08 10:05
서울아파트 평균 가격이 5억원을 간신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 통계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은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 5억78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파트 가격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 14개구 아파트 평균 가격이 3억9350만원, 강남 11개구가 6억166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매매가와 반비례해 지난해 12월 2억704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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