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1.08 08:54
수정2013.01.08 08:54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0% 포인트 결제 혜택
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신한, 외환, 국민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올해 1월 1일부터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 외환, 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들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모든 영업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용카드도 종류에 상관없이, 신한, 외환, 국민카드의 모든 카드가 가능하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결제금액의 일정부분, 지정된 신용카드에 한하여 포인트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기존의 레스토랑과 달리, 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전액을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고객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저렴하게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현재 종로, 신사, 발산, 목동, 인천 연수에 5개 매장을 운영 중인 스시로는 올해 4월 울산을 비롯해 7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10년내 전국에 80개 직영매장을 개점 할 계획이다.
최윤정기자 yj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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