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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전화의 진화…음악감상·방범서비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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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스마트홈 폰 출시

    KT가 전화기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방범, 생활편의 기능 등을 갖춘 ‘올레 스마트홈 폰 HD’를 7일 내놓았다. 유·무선 통신망을 하나의 IP(인터넷 프로토콜)망으로 통합한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집전화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이 제품은 5.8인치 대형 화면 단말기와 스피커 등을 갖춘 시스템으로 고화질(HD)급 음성·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기존 유선집전화(PSTN)보다 2.2배 넓은 음성처리 대역을 갖춰 생생한 음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집을 비우고 외출할 때 ‘홈 지킴이’ 기능을 작동시키면 ‘이상 움직임’을 감지, 자동으로 촬영한 집 내부 사진을 휴대폰으로 발송해준다. 3만7000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와 58개의 실시간 채널도 단말기를 통해 볼 수 있다. 해외 인터넷 라디오를 포함한 5만여개 라디오 채널도 갖췄다. 중학생 대상 인기 인터넷강의 1400여편과 유아·초교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스마트홈 요금제는 월 2만1000원이다. 2년 사용 약정과 인터넷 결합이 조건이다. 월 50시간의 망내(KT의 이동전화, 집전화, 인터넷 전화로 발신) 음성통화와 300건의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까지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마트홈 단말기와 전용 스피커독을 무료로 준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은 “집전화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한 상품”이라며 “줄어들고 있는 집전화 수요를 다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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