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플랜트 수주액이 재작년에 비해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최대 수요처인 중동지역의 정세불안과 발주지연의 영향으로 지난해 해외 수주액이 64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주액은 각각 32.1%와 17.9% 늘었지만 중동과 미주 지역의 수주액이 10% 이상 감소함에 따라 전체 수주액이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호주 산불로 주민 수천명 고립 ㆍ`여자 유혹 필살기?` 황금 셔츠 등장 ㆍ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빠르면 내일 방북할 듯 ㆍ수지 프로필 사진 변천사, 귀염+섹시+청순 다양하네 ㆍ박잎선, 송종국 폭로 "새벽에 파트너 집에 데려다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