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지난 4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와 6848만달러(약 730억원) 규모의 혈액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혈액분획제제 플랜트는 혈액에서 알부민, 면역 글로불린 등을 분리해내는 시설이다. 조순태 녹십자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명식 후 판 와나메티 태국적십자 사무총장(왼쪽 두 번째)과 악수하고 있다.

녹십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