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6일은 강추위가 주춤하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전라남도와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내륙 일부지방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로 전날인 토요일보다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강추위는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월요일인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8도가 되겠다. 전국이 중국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m~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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