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는 `돈`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대학생 446명을 대상으로 새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관심사를 물어본 결과 `등록금, 물가, 생활비 등 돈`(30.7%, 복수응답)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취업·취업 준비`는 21.5%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부분 `돈`을 최대 관심사로 꼽았으나 4학년 응답자만 `취업 및 취업준비(34.0%)`를 1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습니다. `돈`과 `취업`에 이어 응답자들은 `진로 설계`(12.7%)와 `학점관리·장학금`(10.2%), `연애·이성관계`(8.5%) 등을 우선 순위로 꼽았습니다. 대학생들의 새해 소망으로는 `번듯한 회사에 취업하기`(28.5%)`와 `로또 1등, 부자되기`(14.3%)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새해에는 절대로 듣고 싶지 않은 말로는 `도대체 언제 취업할거니?`(21.5%)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왕절개 중 의사 손가락 붙잡은 신생아 손 `화제` ㆍ미모의 男모델, 패션지 표지 장식 `여성미 물씬` ㆍ`전설이 사실로…` 루이16세가 단두대에서 흘린 피 발견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