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새해 예산집행과 관련해 "지난 5년간 비상경제대책을 하듯, 1/4분기 예산도 효과적으로 집행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마무리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 탄력으로 새정부가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파가 심해 이에 따라 전력난 걱정이 많은데 다행히 원전 5, 6호기가 재가동됐다"고 말하고 "지경부가 전력수급 관리를 좀더 효율적이고 예민하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