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내년 초 개관을 앞둔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항공기 운송의 공식 물류사로 선정됐습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과 우주분야 종합박물관으로 32만9천㎡ 부지에 1천38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됩니다. 한진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의 공식 물류운영사로 항공기 해체작업과 운송, 최종 조립작업까지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진 관계자는 "전시물 운송은 화물 특성상 고도의 안정성과 기술을 필요로 하는 전문물류서비스"라며 "이번 운송으로 항공 ·우주분야 미래 꿈나무를 위한 항공우주박물관 개관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