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이르면 3∼4년 후 선진국 기준선에 해당하는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투자업계와 민간경제연구소,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한국은 2007년 1인당 GDP가 2만1천590달러로 2만 달러에 올라서고 나서 약 10년 만인 2016∼2017년께 3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난해 10월 IMF는 세계경제 전망에서 한국의 1인당 GDP가 2017년에 3만 달러를 넘어서 3만1천825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IMF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예상 GDP가 3만 달러 이상인 나라는 홍콩특별행정구를 제외하고 총 27개국입니다. 하지만, 저성장으로 3만 달러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여전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졸리-피트, 크리스마스에 드디어 비밀 결혼?` ㆍ일본어 하는 리오넬 메시 "메시 기분 좋아~" ㆍ`은행강도보다 낫다?` 中억만장자 딸 결혼지참금 `1천700억원`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휴 헤프너, 도망갔던 60살 연하 여친과 결혼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