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현대차 그룹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해외 공장 판매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장문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내수시장은 개별 소비세 인하 종료로 내수 판매 정체가 예상되지만 중국과 미국이 각각 9%와 3% 판매 증가가 예상돼 글로벌 시장 성장이 현대차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또 "올해 1분기 중국과 브라질의 현대차 신공장의 생산 증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며 "싼타페와 K3, K7등 주요 신차의 글로벌 출시 확대로 해외 공장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