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 두산캐피탈, 수익성 악화…10년유지 A+등급 잃어 입력2013.01.02 17:00 수정2013.01.02 22: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캐피탈이 수익성 악화로 인해 연초부터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자금 조달 시 금융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는 2일 두산캐피탈의 회사채 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두산캐피탈은 2003년 이후 A+를 유지해왔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아직 A+를 부여하고 있지만 잇달아 등급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노무현·박근혜 탄핵 후 증시 흐름 보니…"불확실성 완화 인식"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계엄 사태’로 흔들렸던 증시 방향에도 관심이 쏠... 2 밸류업 프로그램 '빨간불'..."정책 동력 약화 불가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대통령이 법적 직무 정지 상태가 되면서 금융투자업계에선&... 3 돌아온 정치 테마주의 시간…개미 몰린 이재명株 폭등, '실형' 조국株 휘청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14일 가결되며 정치 테마주들도 다시 한번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다. 이미 계엄 사태 이후 지지부진한 지수 흐름 속, 상한가 종목의 대다수를 주요 정치인 관련주가 차지할 정도로 투자자 관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