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의 교제를 인정하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1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비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이제 만난지 1개월 남짓이라며 그동안 연예인 동료로 지내온 시간들을 넘어서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 하다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김태희는 3월 방영될 예정인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준비중이며 비는 7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1일 김태희와 비의 열애 현장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열애사실을 보도했다. (사진 = 쿠팡) 한국경제TV 핫뉴스 ㆍ`60세 연하 신부와 드디어 결혼` 휴 헤프너 인증샷 공개 ㆍ무선조종 슈퍼맨 등장 `멋진데?` ㆍ中 상하이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 23명 사상 ㆍ유리 민호 커플댄스, 우월 비주얼+완벽 호흡 ‘시선집중’ ㆍ김남주 눈물 소감 “대상, 사실 조금은 예상 하고 왔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