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류덕환 호텔수영장 사진 유출 `충격`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류덕환과 박하선의 사이를 의심케하는 증거 사진이 또 다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가포르에서 찍은 두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며, 수영복을 입고 있는 류덕환이 박하선의 머리카락을 직접 묶어 주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올해 여름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을 봤다.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수영도 하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은 “친한 친구사이다”며 소문을 일축한 바 있다. 싱가폴 여행에 대해서는 “두 사람만 떠난 여행이 아니라 8명의 친구들이 함께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친구사이라고 보기엔 너무 다정한데?", “둘이 잘 어울린다", "진실을 요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987년생 동갑내기로 지난해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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