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임금근로 일자리에서 50대가 20대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아르바이트 사원이나 일용직을 제외한 임금근로 일자리 수를 파악한 결과 20대 일자리는 260만 개로 264만 개인 50대보다 적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 중 30대의 일자리가 443만3천개(30.4%)로 가장 많았고, 40대(27.8%)와 50대(18.1%), 20대(17.8%)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1년새 50대 일자리는 11% 증가한 반면, 20대 일자리는 5% 감소해 나이별로 봤을 때 20대는 유일하게 일자리 감소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이에 통계청은 20대 인구가 2010년보다 9만 9천명 줄면서 일자리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줄어드는 머리숱이 고민? 밀어버려` 美 조사결과 ㆍ`스위스서도 개, 고양이 잡아먹어` ㆍ마오쩌둥 손자, 드라마 `마오쩌둥` 총고문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