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의 친형 공개가 화제다. 류현진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친형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류현진은 “형이 나보다 운동을 잘했다”며 “우리 집에서 내가 가장 운동신경이 안 좋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우리 형은 나랑 좀 다르게 생겼다. 정말 훈남이다”라며 “어릴 적에는 길거리에서 아역 캐스팅을 받아 TV에 출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진과 친형이 다정스럽게 찍은 사진이 등장했다. 사진 속 류현진 친형은 짙은 눈썹을 지닌 훈남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친형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은 “친형제 아닌것 같다”, “류현진 형 진짜 훈남 잘생겼네”, “류현진이 가족 중에 제일 운동신경이 안 좋다니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