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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김래원 "아역 배우와 연기해보고 싶어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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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래원과 지대한이 2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감독 김성훈, 제작 초이스컷 픽쳐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래원, 이성민, 조안, 이광수, 지대한, 황용연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는 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허세 상위 1%의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색다른 파트너, 영광(지대한)과 팀을 이뤄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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