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올해의 DGIST인 賞' 김규형 교수 등 4명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27일 열리는 'DGIST 가족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DGIST인 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로는 대학원 뇌과학전공 김규형 교수와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학생 박호민 씨, 로봇시스템 연구부 이종훈 선임연구원, 이승수 행정실장이 선정됐다. 한 해 동안 학교 발전과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교수학생연구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올해 신경과학 분야 저명 저널인 <뉴론(Neuron)>지 논문 게재를 비롯해 '청암신진교수상'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박 씨와 이 연구원도 각각 논문 발표와 대내외 행사 참여, 특허 출원등록 및 기술이전 등의 실적을 쌓았다.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표창패를 받으며 'DGIST 아너(Honor) 플라자' 에 기념 핸드 프린팅도 설치된다. 신성철 총장은 "수상자들 뿐 아니라 학교 발전에 힘을 합친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수상자로는 대학원 뇌과학전공 김규형 교수와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학생 박호민 씨, 로봇시스템 연구부 이종훈 선임연구원, 이승수 행정실장이 선정됐다. 한 해 동안 학교 발전과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교수학생연구원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올해 신경과학 분야 저명 저널인 <뉴론(Neuron)>지 논문 게재를 비롯해 '청암신진교수상'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박 씨와 이 연구원도 각각 논문 발표와 대내외 행사 참여, 특허 출원등록 및 기술이전 등의 실적을 쌓았다.
수상자는 상금 100만 원과 표창패를 받으며 'DGIST 아너(Honor) 플라자' 에 기념 핸드 프린팅도 설치된다. 신성철 총장은 "수상자들 뿐 아니라 학교 발전에 힘을 합친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