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대표 전용우가 제주국제공항에 직원출입용 얼굴인식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얼굴인식시스템은 제주국제공항내 직원 출입통제를 목적으로 사용되며, 전용출입로 및 검문소에 총 6대가 올해 구축 완료 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습니다. 퍼스텍은 공개입찰에서 실시한 시범설치를 통해 인식률 등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김해공항 등 국내 공항청사 내 직원출입통제용 시스템구축에서 유리한 입지를 선점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향후 국내공항 외 공공기관, 대형카지노 등의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