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플렉스컴, 강세…갤럭시S4 S펜 장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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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컴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1350원(7.14%)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같은 플렉스컴의 강세는 삼성전자가 내년 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4에 'S펜'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는 한 전자 전문지 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4는 5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한 전자기유도식 터치 입력 도구다. 화면에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고 붓처럼 두껍거나 가는 선도 그릴 수 있다.
플렉스컴은 S펜 주요부품인 '디지타이저'를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2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2 등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플렉스컴은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7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1350원(7.14%)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이다.
이같은 플렉스컴의 강세는 삼성전자가 내년 봄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4에 'S펜'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는 한 전자 전문지 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4는 5인치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에 S펜을 채택했다.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적용한 전자기유도식 터치 입력 도구다. 화면에 정확한 필기가 가능하고 붓처럼 두껍거나 가는 선도 그릴 수 있다.
플렉스컴은 S펜 주요부품인 '디지타이저'를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2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 갤럭시 노트 10.1, 갤럭시 노트2 등의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플렉스컴은 4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최대 실적 행진을 지속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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