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7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주요 이익변수인 가공식품 가격인상 등으로 4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이 가공식품 가격인상과 소재 식품이 마진 개선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증가한 1천138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원가 압력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이 지연되었던 소재식품 부문 또한 원화 강세, 국제 곡물가격 안정 등으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내년 연결 영업이익 성장률은 14.3%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박지선 허경환 손깍지, KBS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서 애정행각을? ㆍ박효신 키스 사진 유출, 스태프 실수로 소속사도 당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