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 장스여성병원은 육아수기 공모전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12월 5일 ‘제 2회 장`스 육아수기 공모전’ 당선작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스여성병원 육아수기 공모전은 지난 2011년 에 이은 2번째 개최 진행이다. 이번 행사는 장스여성병원 주최 하에 이봉신 중랑구보건소장, 윤형용 중랑뉴스 사장, 박용범 앤하우스포토 사장, 김한규 처음소리 이사의 초대인사와 장중환 대표원장, 김상민 이사장, 박선옥 소아청소년과 원장, 박혜정 소아청소년과 원장, 이영숙 중랑구보건지도 과장, 유수영 아이맘스산후조리원 원장 등의 내부인사들의 참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최종 심사를 통해 엄격한 기준에 맞추어 공정하게 13명의 최종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대상 1명(김민선), 최우수상 1명(이현경), 우수상 3명(김소현, 한진미, 김은정), 장려상 8명(강임호, 김윤현, 장은진, 김지현, 안은수, 박정애, 이정연, 루카수렌문크체첵)이 수상을 영광을 안았으며, 최고 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모두에게는 꽃다발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육아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자 김민선씨는 “첫 아이의 출산 전부터 육아 과정을 거치면서 남편과 함께 일기를 기록한지 5년째로, 요즘 새록새록 일기를 보며 아이의 성장과 육아의 기쁨을 되새기고 있다.”며 “첫째 때의 좋은 습관을 토대로 둘째 아이의 육아일기도 꾸준하게 작성하고 있으며, 육아일기는 나중에 아이가 자라고 난 뒤 부모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기작성을 권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자연분만을 유도해주셔서 감사하다”, “외국 결혼생활을 하면서 출산을 무사히 마치게 돼서 다행이다.”는 당선자들의 감사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시상식 이후 당선자들은 김명현 간호부장 외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출산? 육아 및 병원과 관계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장스여성병원에 바라는 점 등을 비롯하여 서로에 대한 육아정보를 나누었다. 한편 장스여성병원의 장중환 대표원장은 2012년 10월 중랑구청장으로부터 중랑구민대상 봉사상을, 12월 대한민국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부터 제7회 대한민국나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에 대한 생각이 각별한 장중환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분만의 기쁨과 새 생명 탄생의 소중함을 전달하려는 취지로 육아수기 공모전을 지속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육아수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예비 산모들과 부부들에게 출산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키고 육아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3시간이나 지속된 사랑의 사슬 `훈훈` ㆍ203cm 장신녀, 162cm 단신남 커플 `눈길` ㆍ"도대체 산타는 어디에 있지?" ㆍ엄다혜 알몸 말춤 실천, 의도적 노이즈 마케팅? 알고 보니… ㆍ`여자 숀리` 오은주 섹시 식스팩 볼 절호의 기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